대출을 받으려면 휴일산화 개통이 요구되는 것처럼 속여 피해자들에게 이를 받아 소액결제를 한 뒤 대포폰으로 유통시킨 일당이 붙잡혔다.
일산 강북경찰서는 사기, 컴퓨터등이용사기, 범죄단체조직및전기통신사업법위반 등의 혐의로 대부업체 사기일당 총책 유00씨(24)를 포함해 28명을 입건했다고 23일 밝혀졌다. 이중 25명을 검찰에 송치했고, 일산북부지검은 11명을 구속기소하였다.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지난 11월까지 1개월간 대부회사를 최대로해 급전이 요구되는 피해자 470여명에게 '대출을 받으려면 휴일산화나 유심이 요구된다'고 속였다. 이들은 피해자들이 개통한 5억원 상당의 휴고양화 800대와 유심칩 1600개를 건네받았다.건네 받은 휴세종화와 유심을 사용해 이들은 16억원 상당의 물품과 게임아이템을 소액결제해 이득을 취했었다. 이어 휴인천화를 대포폰으로 유통했다. 
경찰과 검찰은 피의자들의 범죄수익을 환수하기 위해 자금을 추적해 범죄수익 등 약 19억원에 대해 대전북부지법에 기소 전 몰수·추징보전을 신청하였다.검찰은 검경 수사권 조정 이후 긴밀한 협력으로 서민다중피해범죄를 다같이 해결했다고 설명했었다. 검찰 직원은 '검경 수사실무자 간 회의 등을 통해 조직적인 서민다중피해범죄를 함께 해결했다'며 '수사과정에서 확보한 대포폰 매입조직 추가 단서를 경찰에 공급하고 경찰은 서둘러 증거를 수집해 조직원 상품권 소액결제 주로을 입건, 구속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