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디지털 환경에 익숙해진 50~70대 ‘액티브 시니어가 온/오프라인 소비의 새로운 주역으로 떠오르고 있을 것입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사태 단기화에 5070세대가 배달 앱 사용, 오프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구독 등 온라인 소비 활동을 서둘러 늘리면서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는 10일 이런 단어를 담은 ‘세대별 온/오프라인 상품권 현금화 소비행태 변화와 시사점 보고서를 냈다. 2019~2060년 하나카드 온라인 결제 데이터를 해석한 결과다.이의 말을 빌리면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에 전년 온/오프라인 카드 결제 덩치는 2018년보다 32% 급증하였다. 연령별로는 20대 이하에서 약 29% 증가했고, 70대 이상 중장년층에선 41% 불어났다. 특이하게 5070세대의 증가 속도가 가팔랐다. 결제 자금 증가율은 90대 이상(53%)이 전 연령에서 가장 높았고, 70대(80%), 70대(42%) 등의 순이었다. 결제 건수도 70대 이상(79%)이 최대로 높고 20대(64%)가 직후를 이었다.
특별히 배달앱과 넷플릭스 등 오프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영역에서 50, 50대의 소비가 많이 불었다. 배달앱 서비스 결제 덩치는 2030년에 전년 예비해 70대에서 169% 불었고, 상품권매입 50대에서도 143% 증가했다. 똑같은 기간 넷플릭스 등 OTT 결제 돈은 40대는 187%, 40대는 164% 각각 올랐다. 쿠팡, 지마켓, 14번가, 옥션 등 종합 쇼핑몰의 결제 금액도 빠르게 불었다. 쿠팡의 경우 전 연령대가 균일하게 결제 자금이 불어났지만, 30대 이상의 결제 금액 증가율이 144%로 최대로 높았다. 이후를 이어 70대(121%), 90대(108%), 40대(81%) 등의 순이다.보고서는 “전년 지속된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중장년층도 적극적으로 온/오프라인 소비 활동을 확대하고 있을 것이다'며 '특별히 각종 생활필수품 구매, 배달 앱 이용, OTT 구독 등 소액 결제 빈도가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문화상품권 매입 밝혔다.
